무대음향협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서 상 운 (사)무대음향협회 부이사장 ・ 서울지부장
협회의 활동과 위상을 높이는데 보탬이 될 것
적극적인 참여로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5년부터 롯데월드에서 음향감독 역할을 하고 있는 서상운 입니다. 무대음향협회에서는 서울지부 지부장과 부이사장직을 동시에 맡게 됐습니다.
『 잘 할 때까지 해라 … 』
지난 3년간 서울지부를 이끌면서 협회와 지부의 다양한 교육, 모임 활동을 통해 협회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했는데 코로나라는 예기치 않은 상황이 오면서 많은 것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다시 서울지부 회원님들의 격려 덕분에 지부장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면서 그동안 못했던 지부 행사와 협회 활동을 정비해서 다시 앞으로의 3년의 서울지부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또한, 이사장님의 권유로 부이사장 직 겸임이라는 또다른 역할을 맡게 되면서 협회의 활동과 위상을 높이는 데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에 대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한 걸음만 더 나아가자 … 』
그동안 무대음향협회에서 코사운드, 하계 수련회, SSM 발간 및 세미나, 자격증 시험 대비 교육 등 꾸준한 사업 진행을 해왔고, 그에 맞춰 서울지부 역시 자체 기술 교육, 체육대회와 같이 협회원이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항상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협회나 지부 역시 그동안의 틀에서 벗어나 조금 다른 사업이나 행사를 진행해 보고자 하는 욕심이 항상 있는데 그 틀을 바꾸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떤 행사든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회원들의 많은 동참이 항상 요구되지만 이 역시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협회원도 기존의 회원과 함께 신규 가입하는 회원들이 조금씩 늘어가는 상황에서 새로운 모임과 사업을 꾸준히 고민하고 해결해 나아가면서 협회가 한 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모두 고민했으면 합니다.
『 만나면 즐거운 협회 … 』
이제까지 협회를 위해 노력하셨던 분들이 점점 현역에서 물러날 시기가 도래하면서 그 바통을 이어받을 젊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모습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가끔 자주 만나는 회원들에게 농담 삼아 “참여하지 않으면 혜택도 없다”, “협회가 없었다면 전라도, 경상도의 공연장 감독들을 어떻게 알 수 있었겠나?” 하고 이야기합니다. 협회와 지부에서 많은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지만 요즘 모든 공연장이 그렇듯 바쁘게 생활하면서 협회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들이 같이 참여하고 교육하고 친목을 다지면서 서로 간에 친분을 쌓고 교류하면 하나하나 어색한 벽을 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것이 바로 협회의 설립 목적이기도 합니다. 소리회부터 시작한 단체가 (사)무대음향협회까지 오는 동안 협회는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면, 앞으로의 협회의 발전은 젊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적극적인 협회 활동과 함께 회원님들과 항상 반가운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서 상 운(사)무대음향협회 부이사장
(사)무대음향협회 서울지부장
롯데월드
woon302@lotte.net
경인지부, 교육의 중심으로
윤 성 태 (사)무대음향협회 경인지부장
“경인지부 하면 교육, 교육 하면 경인지부”
협회원들의 기술과 노하우를 모아 함께 성장하는 지부 만들 것
안녕하세요. SSM 구독자 여러분, 코로나 시절 경인지부 세미나에 오셨으면 저를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신청서 받고 수료증 전해준 그때 그 사람 …. 그때는 경인지부 사무국장이었습니다. 꾸뻑~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이천문화재단에서 근무하고 이번에 (사)무대음향협회 경인지부 지부장 직책을 맡게 된 음향감독 윤성태입니다. 꾸뻑
경인지부장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경인지부를 교육의 지부로 만들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음~~ 나도 잘할 수 있을까?” 하면서 며칠을 고민했습니다. 가장 큰 계기는 전임 지부장님의 말씀에 지금처럼 교육하며 세대 교체도 하고, 리더십도 있으니 잘할 거라고, 기왕이면 운영진을 해본 사람이 회원 입장도 알고 하니 윤감독은 잘할 거라고 응원해주셨습니다. 해보자 하며, 잘 한 번 이끌어 보자 하며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단일 후보지만 투표를 거쳐 이번에 이렇게 당선이 되었습니다.
당선 후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경인지부 회원님들의 투표율과 지부회원님들의 지지도도 높았다는 것입니다.
(저만의 생각…..) 몇 가지 공약도 걸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공약은 지부 단합입니다.
저는 우선 지부 회원들의 단합을 우선으로 하며 그 다음 회원 한 분 한 분 소홀함 없이 챙겨 “역시 경인지부는 가족 같이 잘 챙겨”라는 협회원들의 소리를 들으려 합니다.
그 다음 “경인지부 하면 교육, 교육 하면 경인지부”라는 말이 나오게 교육 위주의 지부로 만들어 보려 합니다. 물론 쉽지는 않지만 협회원들의 기술들을 하나 둘씩 모아 그 밑거름으로 만들어보려 합니다. 교육 위주로 만들려면 다소 힘이 들겠지만 경인지부 협회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니, (사)무대음향협회 전회원들의 기술을 모아 함께 만드는 교육으로 만들어가려 합니다. 회원 여러분이 함께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실 거라 믿고 교육의 중심에 경인지부가 나가겠습니다. 협회원님들 많은 기술과 노하우를 같이 공유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협회원님에게. 협회가 더 크게 발전하려면 협회원님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이 하겠지’보다 잘하면 칭찬해 주고 못하면 쓴소리도 해주셔야지 협회가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협회원님들의 목소리가 더 나은 근무 환경과 공연 환경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SM 구독자님들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관심이 곧 음향 발전으로 변합니다. 대한민국의 음향 발전에 (사)무대음향협회 경인지부도 함께하겠습니다.
윤 성 태 (사)무대음향협회 경인지부장
이천아트홀
soundsr@naver.com
충청지부를 “모두의 지부”로
김 석 환 (사)무대음향협회 충청지부장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성장하는 지부
충청지부의 발전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
안녕하십니까. 새로 선출된 충청지부장, 청주예술의전당에 근무하고 있는 김석환입니다.
한 해 동안 코로나 사태의 종료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공연도 예전처럼 회복되어 오늘도 공연 업무에 바쁘신 여러 회원분들을 협회지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1999년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음향 일을 시작해서 2007년 청주예술의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지금까지 25년간 음향 업무를 해오고 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상주 예술단이 많은 관계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직접 운영하다 보니 많은 노하우가 생길 수 있었습니다. 대,소극장 공연 및 분수대 공연, 해외 공연 등 직접 디자인해 공연한 경험이 지금까지 저를 지탱해준 밑거름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공연은 ‘제야의 음악회’라고 2004~5년쯤에 했던, 연말에서 새해로 넘어가는 저녁 공연이었는데 교향악단, 국악단, 뮤지컬단, 밴드, 무용단 등 163 채널 정도, 콘솔 4대를 셋팅해서 멀티 케이블 전환을 하면서 굉장히 바쁘게 공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바쁘게도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쳥주예술의전당은 4개 예술 단체가 있어 공연을 해달라는 예술 단체의 요구가 있었지만, 음향실에는 저 혼자 있고 종합 구성물인 경우 직접 운영하기에는 음향 장비도 없고 인력도 부족하고 열악하여 도저히 운영을 할 수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음향을 업으로 삼는 사람으로서 저의 사수였던 감독님이 항상 하신 말씀인 “항상 네가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려고 하는지 너한테 물어보고,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라”는 말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 음향 장비를 렌탈하고 지역에서 음향 필드 스텝 역할을 할 사람들과 함께 자체적으로 공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적 물적 어려움이 큰 회원님이 많으시겠지만 감독님들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부장으로서의 소신은 저희 충청지부는 인원이 타 지부에 비하여 적은 관계로 다른 지부에 있는 지부 정관이 없고, 소수의 운영진이 운영을 해오다 보니 많은 지부 회원분들의 의견 수렴에 있어 일정 부분 제한적이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지부장이 된 후로 가장 먼저 한 일이 4인의 운영위원회 구축입니다.
1차 지부 운영 회의를 통하여 지부 정관을 신설하여 의사 결정을 좀 더 민주적으로 하고, 충청지부 회원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며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지부 운영을 하기 위한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지부 운영방의 활성화 및 지부 회원의 고충 및 의견들을 지부장인 제가 직접 회원 개인별 연락을 해서 많은 공감대 형성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회원님들과 자주 연락을 해 유대감을 키우고 지부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석 환 (사)무대음향협회 충청지부장
청주예술의전당
전) 세종문화회관 음향실
ji9698@korea.kr
선배의 발자취를 잇고 미래를 향해
박 영 모 (사)무대음향협회 호남지부장
회원들의 다양한 지혜와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도약
협회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어 목표를 이루어 나갈 것
존경하는 무대음향협회 회원님들께.
무언가 시작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가슴 뛰는 순간이며,
우리들이 음향협회라는 마음으로 가장 노력할 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 것입니다.
호남지부회장으로 취임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박영모입니다.
그간 재무로서 협회 일을 하며 크고 작은 일을 배워왔지만 더욱 감회가 새롭고 책임이 막중함을 느낍니다. 당장 일 년간 협회를 꾸려나갈 생각을 하니 모든 것이 두렵고 생소하지만 맡겨주신 막중한 책무가 저에게 있음을 알고 그 뜻을 성실히 받들겠습니다. 또한, 그동안 호남지부를 운영해 왔던 선임 회장님이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는지 새삼 위대하게 느끼게 됩니다. 이 자리를 통해 전임 회장님과 집행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저는 선배님과 동료들께서 이루어 놓은 발전을 토대로 더욱 계승과 발전을 시킴과 회원들의 다양한 지혜와 역량을 집중하여 새로운 도약을 모색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에 더욱낮은 자세로 회원님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책무를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만나면 반갑고 기쁘고 건강한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협회 발전을 위해서 회원 여러분과 함께 하나가 되어, 우리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겠다는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짐하며, 협회 회원 가족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 영 모 (사)무대음향협회 호남지부장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새 출발을 위한 다짐
이 동 훈 (사)무대음향협회 대경지부장
세대 간 소통, 공연 활동 활성화, 회원 참여 확대에 총력
지부 회원에게 최대한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
안녕하십니까?
4기 이사회에 연임된 대구경북지부 지부장 이동훈입니다.
지난 임기 3년은 처음 경험해 보는 일이 많았고, 모임을 가질 수 없는 상황이 대부분인지라 회원 상호간의 소통이 거의 없었던 가운데 지나버려 새로운 임기로 연임되면서 개인적인 기대감이 매우큽니다.
세대 간의 격차, 새로 나타난 질병 등으로 인한 개인주의가 대세로 나타난 가운데 우리 지부의 좋았던 모습을 다시 한 번 만들어보고 싶은 것이 제가 가진 최고의 목표입니다.
약간씩의 배려와 양보, 그리고 서로 간의 이해를 위해 자주 만나고 부딪쳐야 정도 생길 텐데 코로나 이후에 그동안 못했던 공연, 행사가 한꺼번에 진행되어서 회원 간의 소통이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최대한 기회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정보도 기술도 교류하고 배우고 부대껴야 빠르게 얻을 수 있었던 경험이 있기에, 우리 지부 회원님들에게 최대한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모임이나 세미나, 박람회 등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질적, 양적 이익을 최대한 누리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올해도 4월 총선 이후에는 공연이 무척 많으리라 예상되지만 지치지 말고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동 훈 (사)무대음향협회 대경지부장
경주예술의전당
함께 성장하는 지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임 용 철 (사)무대음향협회 부울경지부장
회원 중심의 지부 운영, 회원에게 도움이 되는 지부
소통과 협력으로 하나되는 부울경지부
부울경 신임 지부장으로 활동하게 된 임용철입니다.
음향 관련의 일을 본업으로 삼은 건 97년도부터였으며, 02년부터 공연장에 근무하고 있고, 03년 협회 가입 활동 중이며, 현재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음향감독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부 회원들의 투표로 2월 1일자로 지부장의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처럼 새로운 집행부를 꾸려서 타 지부의 잘 되고 있는 점을 많이 적용시키고 개선하여 중앙회 타 지부와의 소통을 원활히 하며 정보를 교류하고 부울경지부의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부가 될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가까운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현재 근무하고 계신 곳에서 각자의 고충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부울경지부가 생각보다 권역이 큰 지역이라 지부 회원들을 자주 뵐 수 없는 어려움에 부산 경남 울산권역별로 소모임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모임을 통한 회원 교류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참석률 및 회원 상호 친분 확대 및 공연장 음향 기술 및 기타 정보에 대한 상호 교류를 목표로 지부를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예전부터 협회나 지부가 하는 일이 뭐냐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이 고루 분포되어 있는 협회 특성상 선후배 간의 소통도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과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모두에게 만족스러울 순 없으나 보편적이고 타당한 상식 선에서 모든 회원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지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권리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말처럼 회원으로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회원 개인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사 발표 등을 통해야만 획일적이지 않고 개개인에게 도움이 되는 상호 소통이 가능한 단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서로 도와줄 수 있는 회원들이 될 수 있도록 서로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를 대변할 수 있는 공신력을 가지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벌써 3월도 다 지난 지금 올 한 해 첫 출발의 계획들이 아직도 출발점에서 서성이고 있지 않나 다시 점검해보고 느슨해진 마음가짐도 다독이면서 활기찬 봄을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바쁜 일과에서도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일 듯합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행복들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임 용 철 (사)무대음향협회 부울경지부장
금정문화회관
m2637@naver.com
(사)무대음향협회, 최고의 위상으로!
이 기 병 (사)무대음향협회 이사
명실상부한 최고의 무대음향협회로 자리잡게 된 것에 감사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대음향협회 선출직 이사로 선출된 이기병입니다.
현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근무중입니다.
93년도 리틀엔젤스예술극장(현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무대음향을 시작했는데 벌써 약 30년의 시간이 흘러갔네요.
음향협회 초기 소리회 시절 막내로 여러 선배님들과 협회 활동을 하며 많은 것을 보고 배웠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소리회를 전국으로 회원들에게 알리려고 지방 공연장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소리회를 알리던 선배님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현재 사단법인 무대음향협회가 있었고 오늘날 이렇게 발전되어 많은 선후배들과 함께 음향협회가 발전되고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무대음향협회로 자리를 잡게 된 것에 선후배님들에게 감사 말씀드리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더 발전할 수 있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 기 병 (사)무대음향협회 이사
우리금융아트홀
(사)무대음향협회 나날이 도약하는 협회로
김일용 (사)무대음향협회 이사
협회의 발전과 회원의 권익 증진에 이바지
함께하고 같이 노력하며 문화예술의 발전 도모할 것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해문화의전당에서 무대예술 팀장으로 재직 중인 김일용입니다. 저는 2005년부터 김해문화의전당 음향감독으로 근무하여, 현재는 김해문화의전당 공연장 전반의 시스템 운영과 안전 관리 등의 무대 총괄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작년까진 무대음향협회 부울경지부 지부장으로 회원 여러분과 함께하였는데, 임기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공연 시장 침체와 사적 모임 제한 등으로 다양한 협회 활동을 많은 회원 여러분과 함께하지 못한 부분이 개인적인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협회를 위한 노력이 미진했던 부분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또 한 번 협회 이사 업무를 주셨는데 그간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만회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회를 주신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 무대음향협회는 공연예술과 무대음향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일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고 또 진행 중입니다. 전국 무대음향전문인들의 화합과 단합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후배 양성을 위한 무대예술전문인 자격시험 대비 교육, 기술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적 기술 세미나 진행과 최신 음향 장비 및 기술의 세계적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코사운드 음향 산업 박람회 개최 등 많은 사업의 수행과 그에 대한 성과는 각자 본연의 업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협회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으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길을 닦아놓으신 여러 선배님의 퇴직과 열정이 많은 후배들의 신규 가입으로 협회의 세대 교차를 실감하는 요즈음입니다. 세대 연결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자연스러운 세대 교체와 더불어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가 후배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제게 주어진 몫에 대한 역할을 하며 협회의 발전, 회원 여러분의 권익 증진을 위한 일에 미약하나 최선을 다하여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의 공연장에 계신 회원 여러분께 한 가지 부탁드리는 것은, 맡은 일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잘 해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시기를 바랍니다. 개인의 발전은 나아가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협회는 그 고민을 계속 함께하고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여러 가지 고민을 스스럼없이 털어놓고 함께 나눌 수 있는 협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사장님 이하 집행부가 똘똘 뭉쳐 협회를 잘 이끌어 주시고 유능하신 각 지부의 지부장님들과 열정적인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나날이 도약하는 무대음향협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일 용 (사)무대음향협회 이사
김해문화의전당 무대 총괄
dragon380@naver.com
협력과 혁신을 통한 도약의 발판 마련
정 주 현 (사)무대음향협회 이사
봉사와 책임감으로 협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다
회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대의하는 이사가 될 것
안녕하십니까? 무대음향협회 회원 여러분. 2024년도 이사로 선출된 경기아트센터의 정주현입니다.
2004년에 경기아트센터에 입사하여 올해로 20년이 되었습니다. 공연장에 처음 입사하여 무대음향협회라는 단체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협회에 가입하여 동료 감독님들과 이런저런 공연장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바로 엊그제 같습니다. 이제는 무대음향협회의 이사로 협회 회원의 권익과 친목 도모, 음향 기술의 교류와 교육을 통해 무대음향협회의 발전을 이끌어가야 하는 중요한 직책을 맞게 되었습니다.
2024년에는 무대음향협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협력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도모하고, 협회 회원의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과 지식을 최대한 공유하여 음향인의 기술 배양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내외부의 전문가들의 교류를 통해 협회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무대음향협회 이사의 위치는 봉사하는 자리입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협회 회원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의하며, 항상 회원의 권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이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회원분들이 납부해주신 소중한 회비가 사업 예산으로 올바르게 운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또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 주 현 (사)무대음향협회 이사
경기아트센터 무대기술팀장
중앙과 지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손 정 수 (사)무대음향협회 이사
진취적인 발전을 위한 비전
음향에 대한 열정으로 회원들과 함께 성장할것
저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음향감독으로 15년 동안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손정수입니다.
대구 경북 지역에서 음향 렌탈을 거치고 여러 공연장을 근무하면서 다양한 경험으로 항상 공연 음향에 대해서 물음표를 가지고 음향감독을 하고있습니다.
공연을 사랑하고 음악을 좋아해서 음향감독의 길을 가고 있는 낭만파 음향감독입니다.^^
이렇게 협회 이사로 선출되어 부담되고 걱정이 많네요~
현재 대구경북지부 선출직 이사입니다. 회원들의 권익과, 중앙과 지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음향인으로서 자부심과 친목, 그리고 지부의 진취적인 발전을 위해 회원들 모두가 협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많이 쏟아주시면 더욱더 발전하고 정겨운 협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손 정 수 (사)무대음향협회 이사
대구문화예술회관
egoldwave@hanmail.net
무대예술의 미래를 위한 비전 제시
김 현 철 (사)무대음향협회 사무국장
무대예술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
분과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무대음향협회의 발전을 이룰 것
울산 울주문화재단 온양문화복지센터 센터장 김현철입니다.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찬 48년’ 청소년기 문화 산업 성장률의 증가가 가장 두드러지는 시절 발라드, 힙합을 들으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작곡을 전공하면서 무대음향 분야를 공부하여 2009년 무대예술전문인 음향 1급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현재 박사 과정(예술경영전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 20년 공연장에서 근무하며 ‘공연은 특정 분야의 노력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협업을 통해 완성된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서있는 모든 사람이 동료이고 시작과 끝이 없는, 더 넓고 더 깊은 배움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배움의 종착점이 없는 지식을 하나하나 저의 것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사)무대음향협회 회원 여러분! 새봄과 함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화사한 꽃처럼 늘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지난 3년간 협회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협회원 여러분을 만나서 참으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술을 재조명하는 무대예술전문인,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만큼은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어야 하는 자신감, 능동적 사고, 다양한 사회 경험에서의 따뜻한 격려의 말씀 속에서 돈 주고도 배울 수 없는 값진 교훈을 얻었으며 돌이켜 생각해보면 항상 안정보다는 도전을 꿈꾸는 삶을 꾸려왔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3년 협회원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후배님들과 수시로 의논하고, 무대예술전문인협회 및 무대분과, 조명 분과와 협력하여 최대한 (사)무대음향협회가 더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일하겠습니다. 협회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김 현 철 (사)무대음향협회 사무국장
울주문화재단 온양문화복지센터 센터장
love00call@naver.com
협회는 늘 회원과 함께 호흡하는 공동체
김 대 진 (사)무대음향협회 사무국장
협회, 든든한 동료 그리고 공동체
변화와 도전을 통해 회원 기대에 충족
안녕하세요 (사)무대음향협회 사업국장 김대진입니다.
사회 초년생일 때 주변 선배님들 손에 이끌려서 협회 모임에 발을 들인 게 벌써 20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말도 못 붙였는데, 음향 관련 얘기, 각자 회사 얘기 등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점차 협회에 녹아들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 서로 챙겨주고 웃는 자리를 가질수록 뭔가 협회에 도움이 되고자 집행부 일을 맡으면서 책임감도 생기고 어느덧 협회에서 중간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협회 사업을 진행하면서 항상 협회원 입장에서 생각을 하려고 하고 매년 진행되는 사업도 변화를 줘서 회원 여러분의 기대를 충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협회의 주인공은 협회원분들입니다.
올해도 기술 세미나, KOSOUND 등 많은 사업이 진행될 예정인데 많이 참석해주셔서 사업을 빛나게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처음에는 협회 모임이 저처럼 어색할지 몰라도 주변 많은 회원들이 웃으면서 반겨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협회원 여러분을 위해 조금이나마 협회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 대 진 (사)무대음향협회 사무국장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daejini80@hanmail.net
소통과 협력, 그리고 꿈을 향한 여정
이 성 훈 (사)무대음향협회 사무팀장
대경경지부 사업국장 겸임, 시너지 효과 기대
소통과 협력으로 더 나은 무대음향협회 만들 것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포항문화예술회관(포항문화재단 문예진흥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성훈입니다.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것, 그리고 전세계일주가 꿈입니다.
저는 이번에 중앙회 사무팀장이 되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기회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대구경북지부 사업국장도 겸임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직책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협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선배님, 후배님들과 함께 협력하여 협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협회는 협회원 우리 모두의 노력과 협력으로 더 나은 무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회원 간의 소통과 협력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여정을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의견이나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든지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더 나은 무대음향협회를 만들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이 성 훈 (사)무대음향협회 사무팀장
포항문화재단
bajashph@gmail.com
올해는 자격증 세미나에 집중한다!
나인균 (사)무대음향협회 사업팀장
음향인의 꿈을 응원하는
현장 경험을 담은 실질적인 자격증 세미나 준비
안녕하세요. 국립정동극장 음향감독 나인균입니다.
(사)무대음향협회에서 2021년도부터 현재까지 사업팀장을 맡고 있으며 전시회 및 기술 세미나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김대진 사업국장님, 이경재 전시회TF팀장님, 임창규 교육팀장님과 함께 사업국을 운영 할 예정이며 그 중에서 저는 올해 자격증 필기/실기 세미나 진행을 집중적으로 맡을 예정입니다.
협회원 및 많은 음향인 분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미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협회 사업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 인 균 (사)무대음향협회 사업팀장
정동극장
nasazang@jeongdong.or.kr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협회 발전
이 경 재 (사)무대음향협회 기획팀장
협회원을 위한 헌신, 끊임없는 노력
함께 성장하는 무대, 함께 만들어가는 협회
안녕하세요. 2024년 무대음향협회 사업국 기획팀장을 맡고 있는 이경재입니다.
저는 현재 음향협회 경인지부에 소속되어 있고 경기도 광명시 광명문화재단에서 음향감독으로 근무 중입니다. 2017년 서울지부 사무차장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는 집행부 사업국 교육팀장으로 업무를 보다가 올해부터는 기획팀장의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수년째 업무를 맡아보고 있지만 늘 부족하고 모자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존경하는 김영욱 이사장님을 비롯한 능력 있는 집행부 선후배님들과 함께 협회원 여러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도 무대음향협회에서 주관하는 코사운드(9월 4, 5, 6일 예정)를 비롯해 상반기 기술 세미나, 자격증 대비 세미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협회는 협회원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성장합니다. 협회에서 준비한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지만 바쁜 일정이시라면 담당자에게 참석 여부만이라도 답변해주시면 행사, 세미나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큰 힘이 됩니다. 올 한 해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경 재 (사)무대음향협회 기획팀장
광명문화재단
kyungjai_lee@naver.com
(사)무대음향협회, 새로운 교육 시스템으로 도약
임 창 규 (사)무대음향협회 교육팀장
협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새로운 교육 시스템으로 무대음향 전문가 양성에 힘쓸 것
존경하는 무대음향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새로 사업부 교육팀장을 맡게 된 현재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음향감독으로 재직중인 임창규라고 합니다.
저는 교육팀장으로 선출되어 이 자리에 서게 되어 큰 책임을 느낍니다. 이 소중한 기회를 통해 교육 분야에서 더 나은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헌신하겠습니다. 기술 세미나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주제로 더 나은 기술, 더 빠른 정보를 드리려고 누구보다 앞장서서 노력하고, 그 중심에서 열심히 일할 교육팀장으로서 협회 사업부의 협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학습 경험을 높이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싶습니다.
먼저 저를 새로운 교육팀장으로 선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무대음향협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열망과 의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무대음향은 공연 예술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우리의 역할은 그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전파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임무를 맡은 저는 무대음향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함께 공유하며, 협회원 각자가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커뮤니티입니다. 이를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합니다. 제 안에서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통해 협회를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무대음향협회는 우리의 음향 전문가들이 모여 교류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함께 노력하여 무대음향 분야의 퀄리티를 높이고, 더 많은 이들이 이 분야에 흥미를 갖게 만들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언제든지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문화를 만들어, 무대음향협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여러분과 함께 소중한 순간들을 나누길 기대하고 또 부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 창 규 (사)무대음향협회 교육팀장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frank6887@naver.com
함께 만들어가는 (사)무대음향협회의 역사
이 원 홍 (사)무대음향협회 재무팀장
협회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무대음향전문가
협회원이 하나되어 이루는 협회
안녕하세요. 2024년 무대음향협회 재무팀장을 맡게된 이원홍 입니다.
저는 현재 대경지부 소속으로 포항에 있는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음향감독으로 근무 중입니다.
사무국장님과 이사장님의 탁월한 지명으로 같이 일하게 되었습니다 .
인사말을 하게 되니 공연장 근무를 처음 시작하면서 협회 활동을 시작할 때 생각이 나네요.
저의 경우는 지역 공연장 감독님들과 교류만 하다가 협회에 가입하고 친목 교류 및 교육이나 세미나에서 많은 감독님들을 만나면서 더 많이 성숙할 수 있었습니다.
2017년 음향 시스템 교체 및 2018년 공연장 리모델링을 할 때에는 협회 선배 감독님들의 도움을 받아 선진지 견학 또한 편하게 갈 수 있었고, 리모델링 때 아쉬웠던 부분들의 설명을 듣고 현장에 접목하여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처음 협회를 접하고 활동을 하시는 감독님들께서도 궁금하시거나 공연장 견학을 원하시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오.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 아쉬웠던 부분 모든 것을 교류하겠습니다.
2024년도에도 많은 참여 활동을 하면서 선후배 감독님들께 찾아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곧 시작될 상반기 기술 세미나 및 자격증 세미나, 하반기 코사운드에 협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 원 홍 (사)무대음향협회 재무팀장
효자아트홀
lwh8441@poscohumans.com